미국한식 (3) 썸네일형 리스트형 US일상▶바삭! 김부각/라이스페이퍼, 김/초간단레시피/안주, 반찬, 간식/ASMR 몇 년 전에 나혼자산다에서 화사가 김부각을 먹으면서 한창 유행이었었죠. 김부각은 맛도 맛이지만 간식으로도 먹기에 부담이 없어서 좋아요. 집에서 만드는게 쉽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간단한 방법이 있어서 집에서 한번 만들어봤어요. 해봤더니 진짜 너무 맛있어서 공유하려고해요. ★준비물 : 김밥김(양념김도 괜찮음), 라이스페이퍼, 기름(식용유) 재료가 굉장히 간단해서 좋아요 ㅎㅎㅎㅎ H마트에서 김밥김 10장짜리랑 사각형 모양의 라이스페이퍼를 사왔어요. 라이스페이퍼는 남아도 오래 보관이 가능하고 냉장고에 남은 야채랑 고기들 넣고 싸먹으면되서 활용하기 좋아요. 다른 분들 보니까 꼭 김밥김 아니더라도 양념된 김도 가능하더라구요! 근데 김이랑 라이스페이퍼 사이즈가 조금 달라서 라이스페이퍼 사이즈에 맞게 김을 조금 잘라줬.. US일상▶활용도 높은 무/보쌈 무 김치로 변신/간단레시피/밑반찬/현실집밥 무는 찌개나 반찬으로 활용도가 좋아서 자주 사놓게되죠. 근데 항상 무가 애매하게 남을때가 있어요. 이럴때 요걸로 뭘 할지 매우 곤란하죠 ㅎㅎㅎ 저는 이럴땐 1-2번정도 먹을 밑반찬으로 만들어요. 점점 추워지면서 보쌈같은것들이 생각이 많이나요 ㅠㅠ... 가끔 수육거리를 사다가 삶아먹는데 그럴때 잘 어울릴만한 보쌈 무 김치를 해보려구요. 보쌈시키면 오는 무김치를 보면 약간 꼬들꼬들하잖아요. 설탕이랑 매실청을 이용해서 그렇게 만들어보려고해요! 무가 한 8-9cm 길이 정도 남아있어서 그걸로 해봤어요. 먹기 좋게 썰어놓은 무에 설탕 1큰스푼이랑 매실청 1큰스푼해서 자기 전에 절여놨어요. 자고 일어나보니 이렇게 물이 많이 나와있더라구요. 물기를 꼭 짜준다음, 고춧가루 3티스푼, 간장 1티스푼, 소금 0.5티스푼,.. US일상] 양배추김치 간단하게 만들기(찹쌀풀X) / 집반찬 / 밑반찬 / 양배추요리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반찬들이 금방금방 없어져요..^^.... 근데 혼자 사시는 분들은 양배추 한통을 사면 다 못먹고 상해서 버릴 수도 있을 것 같더라구요. 그럴땐 양배추김치를 담구면 오랫동안 먹을 수 있어요! 방법도 간단하고 재료도 많이 안들어가서 밑반찬으로 좋아요. ★ 양배추 김치 ★ * 큰스푼=밥숟가락 / 작은스푼=찻숟가락 - 재료 양배추3/4통(또는 1통), 굵은소금 반줌, 풋고추 2개(없어도 무방), 작은 대파 4단(부추로 대체 가능), 양파1개 - 양념 고춧가루 2큰스푼, 마늘 2큰스푼, 생강 0.5작은스푼(없어도 무방), 멸치액젓 0.5큰스푼(새우젓으로 대체 가능), 매실청 2큰스푼 양배추는 위에도 좋다고하고 양에 비해 저렴한편이라 자주 사놓게 되더라구요. H마트에서 양배추를 사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