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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쌩초보의 미국생활

US일상▶2020 코로나 시대 핼러윈 분위기, 장식 구경 / 뉴저지 / 레오니아

2020년 10월 31일, 핼러윈이에요.

 

동네 산책을 하면서 둘러보니,

 

집 마당이나 담에 핼러윈 장식들을 해놨더라구요.

 

스스로를 유령처럼 꾸밈으로써 유령들이 자기를 알아보지 못하게 하는것이라고하죠!

 

밖에서 핼러윈 코스프레를 하거나 페스티벌을 하지 않아도 장식들 덕분에 핼러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평온한 분위기에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거미줄같이 나무에 쳐 놓은것이 특이하면서 이쁘더라구요 ㅎㅎ

 

요렇게 계단이나 집 앞에 귀여운 호박을 두기도 하구요~ㅎㅎ

 

요런 장식품들을 어디서 사나 찾아보니

 

아마존(Amazon, www.amazon.com)이나 웨이페어(Wayfair, www.wayfair.com) 같은 사이트에 Halloween decorations라고 검색하면

 

엄청나게 많이 나오더라구요~~

 

나중에 크리스마스 장식품도 요런 사이트에서 구매하면 될 것 같아요!

 

나중에 마당이 있는곳에 가게되면 꼭 꾸밀예정이에요!!

 

그리고 제가 이제서야 알게된 것이 있어요!

 

저는 예전부터 '할로윈' 이라고 주로 말했었는데 '할로윈'이라고 해도 무방하지만,

 

외래어 표기법상으로는 '핼러윈'이 맞는말이라고 하더라구요!

 

앞으로는 되도록 핼러윈이라고 써야겠어요~~

 

생각해보니 벌써 2020년도 얼마 안남았네요 ㅠㅠ

 

코로나가 얼른 종식되길 바래요!!